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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서영희 "처음에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내용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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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서영희 "처음에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내용 걱정했다"

입력
2020.09.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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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가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서영희가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배우 서영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하는 서영희-양동근-이미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희는 "사실 처음에는 시나리오를 읽고 이해를 못했다. 외계인이 나오는데 허무맹랑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촬영을 하니 너무 매력이 넘치는 내용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영희는 "시나리오가 지금도 완벽하게 이해는 아니지만, 저는 인간 역을 하기 때문에 인간만 열심히 연기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서영희는 "정말 촬영한 배우들이 매력이 많다. 너무 친해졌다. 평생 만나고 싶은 배우들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오늘(29일) 개봉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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