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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지소울에서 활동명 변경...사실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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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지소울에서 활동명 변경...사실 후회한다"

입력
2020.10.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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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골든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골든이 '비디오스타'에서 활동명 변경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다 취향 존중 특집! 비~스케치북' 특집으로, 실력파 가수 에일리-임한별-소연-골든-낙준(버나드 박)-흰이 출연한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을 입증한 가수 골든이 활동명 변경 이유를 공개했다. 과거 G.Soul(지소울)로 활동했으나 군대에 입대 하고 보니 자신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 이를 계기로 "다시 새롭게 활동해야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활동명을 바꾸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이어 골든은 "생각이 짧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G.Soul이라는 활동명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며 활동명 정하기 투표를 시행하기도 했는데. 그 결과에 골든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골든은 과거 '아마추어 나이트'에서도 우승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마추어 나이트'는 오디션의 원조라고 불리는 무대로 당대 최고의 팝스타인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등을 배출한 오디션이다. 오디션 우승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우승 전적을 가진 뮤지션 골든의 활약은 6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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