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노베이션] 더존시스템

배터리 충전 '스왑 시스템' 상용화

DI

더존시스템(대표 당준상)은 13년간 스마트시티, 방범, 교통, AI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온 IT 전문 회사이다.

더존시스템은 공사 중심의 사업구조를 솔루션 중심의 기술집약적 사업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2018년 부설연구소의 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거듭한 결과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 스왑시스템’, ‘원격관리 경관조명 스마트젝터’를 개발해 상용화했다. 최근에는 전기 이륜차에 활용 가능한 ‘In-Weel 방식의 순수 국산 모터’와 ‘광산란 방식의 AI 딥러닝 기반 안개탐지 센서와 운영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전기 이륜차는 이동 가능 거리가 짧고, 많은 충전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는데, 배터리 충전 스왑시스템은 주유소, 편의점 등 접근성 높은 장소에 설치해 사용 중인 전기 이륜차 배터리를 완충된 배터리로 즉시 교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더존시스템 대표 당준상은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 스왑시스템을 통해 전기 오토바이, 전기 스쿠터 등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을 확대하고 환경 문제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