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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독도수호, 반시의 고장 청도교육청에 맡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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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독도수호, 반시의 고장 청도교육청에 맡겨 주세요

입력
2020.10.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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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티 입고 온라인 독도교육 열기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23일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청도교육청 제공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이 23일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청도교육청 제공


청도군 지역 초ㆍ중학교 교육을 지원하는 청도교육지원청 직원들도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사랑 운동에 동참했다.

직원 40여명은 '함께해요!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독도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온라인 독도교육 등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직원들은 교육지원청 현관 앞에서 퍼포먼스를 연출한 데 이어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전문가가 진행하는 온라인 독도강연을 시청했다. 해마다 해 오던 초청강연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 온라인으로 했다.

청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독도 전문가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대해 감정적으로만 대응할 게 아니라 일본의 전략과 속셈, 그리고 독도문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우리의 대응전략을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독도문제에 대해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처하고, 우리 교육지원청 전 직원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주환 대구한국일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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