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최성수가 임영웅을 꺾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후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80년대 하이틴 스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수는 임영웅을 상대로 지목했다.이에 임영웅은 자신이 지목되자 깜짝 놀랐고 최성수가 먼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렀다.
그의 덤덤한 목소리에 모두가 감동을 받으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100점을 획득했다.
이어 임영웅은 동물원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열창했다. 영탁은 "영웅이는 80년대 감성적 목소리를 갖고 있다. 마치 선배님 느낌"이라고 평했다.
하지만 임영웅의 점수는 98점으로 최성수에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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