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을 발표했다.
기욤 패트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유세윤은 "진짜?"라는 댓글을 달았고, 알베르토는 "대박이다 대박"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전했다. 장성규 또한 "형 대박! 축하드려요"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밖에도 많은 지인과 네티즌이 기욤 패트리에게 진심어린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출신으로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방송인이다.
지난 2014년 기욤 패트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국내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2018년에는 MBC '비긴어게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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