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뷰티&헬스산업대상] 체형 성형 부문 / 레오 클리닉
시대가 변하면서 성형의 트렌드도 계속해 바뀌어가지만 개인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병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압구정로데오 역 도산공원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레오 클리닉은 그런 의미에서 최근 이른바 트렌드에 따라 찍어 내는 여느 강남역 성형외과와는 다르다.
같은 시술이나 수술을 하더라도 개인 고유의 아룸다움,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만족감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오랜 시간 미국에서 오랜 시간을 살아온 이창로 원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는 첫 환자를 볼 때부터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한 개인이 원하는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이를 환자의 만족감으로 연결하는 탁월한 실력을 갖고 있는 이다.
특히 미국에서 배운 선진 기술을 한국 성형에 적용해 레오 클리닉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체형 성형 명가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확고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 이 원장은 무엇보다 최근 성형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수술 보다는 시술이, 그리고 찍어 내듯 비슷한 성형이 아니라 개인의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가는 치료가 바로 그것이다.
때문에 필러뿐 아니라 줄기세포까지 도입한 그의 치료는 환자들에게 만족감을 선물하고 있으며 오랜 해외 생활로 다져진 외국어 실력은 외국인 환자들에게도 입소문이 나면서 미국과 유럽 환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이 원장은 “요즘은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자연스러운 성형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 대부분이 단순히 얼굴이나 몸매를 아름답게 하고 싶다는 바람이 아니라 잃었던 자신감을 찾고 결핍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이 큰 만큼 환자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는 개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된다”면서 “자신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켜주고자 하는 전문의를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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