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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정일우·권유리 측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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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정일우·권유리 측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공식]

입력
2020.11.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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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권유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JTBC,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일우 권유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JTBC,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일우 권유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일우 소속사 측 관계자는 23일 본지에 "정일우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가 아니었지만 혹시나 싶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권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또한 이날 "권유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정일우와 권유리가 출연하는 MBN 새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 촬영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정일우 권유리 등 '보쌈 - 운명을 훔치다'의 주연 배우들이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음성 판정 사실을 알린 것이다.

한편 정일우 권유리는 내년 방송을 앞둔 '보쌈'에 건달 바우, 옹주 수경 역으로 출연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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