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코로나 시대 대국민 심신안정을 위한 케어방안’이란 주제로 26일 포럼을 열었다.
SCU 미래사회전략연구소 주최로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선 이혜련 미 하와이대 헬스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신종 코로나 시대 건강 커뮤니케이션 방안, 조소연 아동권리보장원 과장의 신종 코로나에 대한 아동복지 서비스, 이동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의 신종 코로나 이후 정신건강 실태조사 및 한국의 중앙 재난심리 회복지원단 운영체계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SCU 미래사회전략연구소는 서울사이버대 내 연구소로 미래사회 연구를 담당한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지쳐 있는 국민들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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