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미우새' 김정은, 결혼 5년차 사랑꾼 면모 "남편과 더 뜨거워졌다"

알림

'미우새' 김정은, 결혼 5년차 사랑꾼 면모 "남편과 더 뜨거워졌다"

입력
2020.12.04 12:43
0 0
'미우새' 김정은이 스페셜MC로 등장한다.SBS 제공

'미우새' 김정은이 스페셜MC로 등장한다.SBS 제공

'미우새' 김정은이 결혼 5년차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정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김정은의 등장에 어머니들은 "더 예뻐졌다~!" 라며 두 배의 반가움을 드러냈다. 정은 역시 '미우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고백하며 솔직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어느덧 결혼 5년 차가 된 김정은은 "최근에 남편과 다시 깨를 볶기 시작했다" "남편이 처음 보는 남자(?) 같아서 너무 떨렸다" 라며 신혼 때보다 더 달달해질 수밖에 없는 비결을 공개해 어머니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사랑꾼' 김정은의 깜짝 놀랄 반전 과거(?)가 밝혀져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알고 보니, '미우새' 아들들 중 한 명과 무려 18시간 동안 키스신을 찍은 사실을 밝힌 것.

그뿐만 아니라, 키스신을 앞둔 정은이 긴장을 풀기 위해 취했던 특단의 조치(?)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소영, 김희애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김정은이 "다 같이 만나면 남편 얘기할 시간은 없을 정도다" 라며 남다른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김정은과 母벤져스의 완벽 케미는 오는 6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