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故 설리·구하라 SNS, 추모 계정으로 전환
알림

故 설리·구하라 SNS, 추모 계정으로 전환

입력
2020.12.11 17:38
0 0
고(故) 설리와 구하라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SM엔터테인먼트,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고(故) 설리와 구하라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SM엔터테인먼트,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고(故) 설리와 구하라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설리와 구하라의 SNS 계정은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기준 두 사람의 SNS 프로필 사진 아래 '추모'라는 글자가 있으며, 이를 클릭하면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한편 고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설리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에프엑스(f(x)) 멤버로 활동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고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08년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구하라는 2016년까지 카라 멤버로서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솔로로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했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