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수연이 '싱어게인' 출연 소감을 전했다.
15일 임수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싱어게인 52호 가수로 나온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연은 '싱어게인'에서 68호 가수로 참가한 유이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수연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멋진 뮤지션분들 많이 만나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으로도 앞으로 많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함께 고생하고 예쁜 기억 만들어준 우리 #유이란 언니 너무너무 고마워요"라고 '싱어게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주현미 딸로 알려진 임수연은 2017년 싱글 앨범 '핑거프린트'로 데뷔 후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주현미와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수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 본선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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