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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52호 임수연 "멋진 뮤지션 많이 만난 소중한 시간" 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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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52호 임수연 "멋진 뮤지션 많이 만난 소중한 시간" 출연 소감

입력
2020.12.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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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이 '싱어게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수연 SNS 캡처

임수연이 '싱어게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수연 SNS 캡처

가수 임수연이 '싱어게인' 출연 소감을 전했다.

15일 임수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싱어게인 52호 가수로 나온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연은 '싱어게인'에서 68호 가수로 참가한 유이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수연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멋진 뮤지션분들 많이 만나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으로도 앞으로 많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함께 고생하고 예쁜 기억 만들어준 우리 #유이란 언니 너무너무 고마워요"라고 '싱어게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주현미 딸로 알려진 임수연은 2017년 싱글 앨범 '핑거프린트'로 데뷔 후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주현미와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수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 본선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 탈락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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