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전참시' 이시영 "먹고 있는데도 먹고 싶다" 新 먹교수 등극

알림

'전참시' 이시영 "먹고 있는데도 먹고 싶다" 新 먹교수 등극

입력
2020.12.18 10:49
0 0
'전참시' 이시영이 엄청난 먹성 스케일을 보여준다. MBC 제공

'전참시' 이시영이 엄청난 먹성 스케일을 보여준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신흥 먹교수로 등극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5회에서 이시영은 숨 쉴 틈 없는 먹성 스케일을 공개한다.

이날 이시영은 역대급 대식가 면모를 보인다. 이에 이시영의 매니저는 "누나를 담당하고 나서 살이 10kg 정도 쪘다"라고 제보했다.

특히 매니저는 "누나는 배고픈 틈을 안 주는 성격이다. 차 뒷자리에서 항상 뭔가를 먹는 소리가 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로 이시영은 네버엔딩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이시영은 달걀과 과일을 엄청난 스피드로 털어 넣자마자 "먹고 있는데도 먹고 싶다"라고 배고픔을 호소한다. 심지어 차 안에는 매니저가 마련해놓은 이시영 전용 간식 통까지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시영은 "김밥 한 줄은 1인분이 아니다"라고 탄수화물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을 보여 MC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매니저 역시 이시영 못지않은 스케일의 먹부림을 선보이며 먹성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그런가 하면 이시영은 새벽부터 션 이영표 조원희와 함께 한강 러닝에 나선다. 10km 완주를 마친 이시영은 폭풍 근력 운동까지 소화하며 역대급 체력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이시영의 식탐과 에너지 넘치는 하루는 19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