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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시적화자 서아, '주니엘' 아닌 본명으로 활동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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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시적화자 서아, '주니엘' 아닌 본명으로 활동하는 이유는?

입력
2020.12.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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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서아 도코(왼쪽부터 차례로)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승환 서아 도코(왼쪽부터 차례로)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시적화자의 서아가 본명으로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정승환과 시적화자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소현은 청취자들에게 서아의 또 다른 활동명이 주니엘임을 알렸다. 박소현은 서아에게 "본명이 최서아다. 본명으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서아는 "솔로 활동을 할 때는 주니엘이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할 거다. 시적화자로 새롭게 나왔는데 주니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면 '주니엘이랑 뭐가 달라?'라는 반응이 있을 듯해서 서아라는 이름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서아는 이어 "시적화자라는 이름을 도코씨가 먼저 제안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도코는 그룹명 시적화자에 대해 "편안하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신 해주고자 한다. 시를 읽어주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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