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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관 신임 통계청장, 30년 계량경제 연구한 '통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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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관 신임 통계청장, 30년 계량경제 연구한 '통계 전문가'

입력
2020.12.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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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관 신임 통계청장. 청와대제공

류근관 신임 통계청장. 청와대제공

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통계청장으로 임명된 류근관(60) 신임 통계청장은 30여 년간 계량경제학과 경제통계학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충남 보령 출신인 류 청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79학번)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통계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0년부터 5년간 미국 UCLA대 경제학과 조교수로 일했으며, 이후 한국에 돌아와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활동했다. 1998년부터 2년간은 당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은행분과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대 사회과학대 경제학부 학부장,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소장, 한국 응용경제학회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세종 =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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