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woo!ah!(우아!), 빌보드 선정 2021년 빛낼 슈퍼루키
알림

woo!ah!(우아!), 빌보드 선정 2021년 빛낼 슈퍼루키

입력
2021.01.01 10:46
0 0
woo!ah!(우아!) 멤버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

woo!ah!(우아!) 멤버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

빌보드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woo!ah!(우아!)를 2021년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꼽았다.

제프 벤자민은 최근 음악 산업 전문지 프레스릴즈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주목하고 있는 그룹들 중 하나로 woo!ah!(우아!)를 꼽았다. 그는 "2020년 데뷔한 신인들은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라며 "올해만큼 인상적인 데뷔작이 많은 해를 보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woo!ah!(우아!)는 국내에서도 2021년을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woo!ah!(우아!)는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2021년을 빛낼 슈퍼 루키로 출연했다.

2011년 첫 방송해 10년간 아이돌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주간아이돌'에서 woo!ah!(우아!)는 각종 개인기와 댄스 등으로 잠재된 끼를 무한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5월 데뷔한 woo!ah!(우아!)는 두 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데뷔곡 '우아!(woo!ah!)'와 2집 타이틀곡 'BAD GIRL' 등으로 woo!ah!(우아!)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무대에서 표현했다. 또 무대 아래에선 청량미·비글미 등 MZ세대 만의 개성을 전달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프 벤자민 등 많은 K팝 전문가들이 woo!ah!(우아!)를 2021년 K팝 유망주 루키 아티스트 선정했다"라며 "새해에도 감탄과 탄성을 자아낼 수 있는 woo!ah!(우아!)가 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woo!ah!(우아!)는 싱글 2집 타이틀곡 'BAD GIRL' 활동을 마치고, 'I DON'T MISS U'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