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동부구치소 6명 추가 확진… 전국 교정시설 1115명
알림

서울동부구치소 6명 추가 확진… 전국 교정시설 1115명

입력
2021.01.04 10:12
수정
2021.01.04 10:37
0 0

5차 전수조사 결과, 미판정 7명 중 추가확진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 1090명 집계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 호송 버스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 호송 버스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2일 동부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5차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여부가 나오지 않았던 수용자 7명 중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5차 전수조사로 추가된 동부구치소 확진 수용자는 127명이 됐다.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도 총 1,090명으로 늘어났다.

제주교도소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서울동부구치소와는 무관하다. 이날 추가 확진으로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115명(4일 0시 기준)으로 증가했다. 이 중 수용자는 989명이다. 기관별로는 △동부구치소 610명 △경북북부2교도소 342명 △광주교도소 19명 △서울남부교도소 13명 △강원북부교도소 4명 △서울구치소 1명이다.

이상무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