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이 '경이로운 소문' 속 임주연 캐릭터에 완벽 몰입했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지원이 '경이로운 소문' 속 임주연 캐릭터에 완벽 몰입했다.
15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이번 주도 '경이로운 소문'과 함께!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주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이지원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임주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임주연은 소문(조병규)을 지켜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속 깊은 면모와 귀여운 오지랖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원은 임주연 그 자체다. 이지원은 찰나의 순간에도 대본을 정독하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교내 일진들에게 맞아 생긴 임주연의 상처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