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런닝맨', 견제→육탄전...10년 역사 새로 쓸 멤버는 누구?

알림

'런닝맨', 견제→육탄전...10년 역사 새로 쓸 멤버는 누구?

입력
2021.01.17 11:30
0 0
'런닝맨' 멤버들의 다시 쓰는 런닝맨 대결이 공개된다. SBS 제공

'런닝맨' 멤버들의 다시 쓰는 런닝맨 대결이 공개된다. SBS 제공

'런닝맨' 다시 쓰는 런닝맨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다시 쓰는 런닝맨' 1탄에서는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기획 의도와 서로에 대한 살벌한 폭로가 담긴 멤버 소개 글이 발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본인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기 위한 멤버들의 본격적인 대결이 진행된다.

영광의 주인공은 멤버들의 이름이 부착된 '룰렛'으로 결정했다. 멤버들은 룰렛에 본인의 이름을 더 많이 부착하기 위해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멤버의 이름을 거침없이 제거하는 등 서로에 대한 견제가 계속됐다.

그뿐만 아니라 과열된 열기에 육탄전까지 서슴지 않으며 멤버 간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그동안 멤버 중 가장 매너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던 송지효는 점수 획득에 중요한 물건을 하하에게 강탈당하자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라는 말을 내뱉으며 '불량지효'를 소환해 1등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하하는 살벌한 분위기를 감지, 송지효에게 바로 물건을 다시 건네줬다.

2010년 첫 방송 이후 11년간 유지됐던 런닝맨의 새로운 기획 의도를 만들어줄 멤버와 그 내용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새롭게 탄생한 새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 글을 쓴 주인공은 1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