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층간 소음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방송인 이휘재가 층간 소음 논란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이 이휘재에게 층간 소음 논란에 대해 물으며 "살이 빠진 듯하다"고 말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이휘재는 "우리가 부주의했고 실수한 게 맞다. 잘 사과드렸고 항상 연락하기로 했다. 잘 마무리됐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박명수는 "소통을 하는 게 중요하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에 계시다. 아이들이 방학 때 뛰어놀아야 하는데 집에만 있다 보니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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