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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문소리 "김선영, 날 엄마처럼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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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문소리 "김선영, 날 엄마처럼 생각하는 듯"

입력
2021.01.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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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왼쪽) 문소리(오른쪽)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승원(왼쪽) 문소리(오른쪽)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문소리가 김선영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세자매'의 이승원 감독과 문소리가 입담을 뽐냈다.

DJ 박하선은 "김선영씨가 문소리씨에 대해 '마더 테레사 같은 배우'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선영의 남편인 이승원 감독에게 "이 얘기에 공감하시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이승원 감독은 "문소리씨는 다 품어주신다. '영화가 중단될 수밖에 없겠구나'라고 생각한 순간마다 문소리 선배님이 이끌어주셨다"며 "영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시는 게 느껴졌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시니까 우린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문소리는 "선영이와 정말 친하다. 선영이가 비 오면 '언니 비 와요'라고 전화한다. 날 엄마처럼 생각하는 듯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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