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영선, 26일 중기중앙회관서 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알림

박영선, 26일 중기중앙회관서 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입력
2021.01.25 10:27
수정
2021.01.25 10:28
0 0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나서는 우상호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나서는 우상호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박 전 장관이 고른 출마 선언 장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이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연결된 시민들을 상대로 비전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4선 의원 출신으로 지난해 4월 중기부 장관으로 입각한 박 전 장관은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등이 출마선언의 화두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박 전 장관 측은 "16년간의 국회 의정 경험과 1년 9개월간 중기부 장관으로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디지털시대 글로벌 수도 서울의 미래 100년 계획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인택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