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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이이경, 촉촉 눈빛→뜨거운 포옹...뭉클 브로맨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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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이이경, 촉촉 눈빛→뜨거운 포옹...뭉클 브로맨스 포착

입력
2021.01.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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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이이경 스틸컷이 공개됐다. 아이윌 미디어 제공

'암행어사' 김명수 이이경 스틸컷이 공개됐다. 아이윌 미디어 제공

'암행어사' 김명수 이이경의 가슴 뭉클한 브로맨스가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는 휘영군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려는 어사단과 음모와 모함으로 이들을 가로막는 김병근(손병호) 일당의 날 선 대립이 그려져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성이겸(김명수)과 박춘삼(이이경)의 심상치 않은 투 샷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유쾌 발랄하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눈물 젖은 표정으로 촉촉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박춘삼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한 얼굴로 성이겸을 응시, 그를 본 성이겸은 놀란 기색을 드러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성이겸은 박춘삼을 향한 뜨거운 포옹으로 애틋함을 배가하고 있다. 과연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남자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두 사람이 무사히 휘영군 사망 사건의 전말을 밝히며 마지막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어사단의 위태로운 수사 스토리는 1, 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13,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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