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영양사가 랍스터 급식 비하인드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92회는 미각, 후각, 청각, 촉각, 육감 누구나 느끼는 감각 중 남다른 센스를 지닌 자기님들과 함께하는 '육감' 특집이 전파를 탔다.
김민지 영양사는 "학교에서 8년간 영양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세경고등학교, 파주중학교 영양사로 근무 당시 랍스터,대게,장어덮밥, 캐비어 등을 내놔 '명품 급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민지 영양사는 랍스터 급식에 대해 "이벤트성으로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계속했다. 랍스터를 노량진 수산시장을 가거나 마트에 가서 저렴한 가격에 찾았다. 마리 당 5500원에 받아서 제공을 했다"라며 설명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