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이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종합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 가운데 의료진이 훈련 참가자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의료진이 백신을 이송하는 단계부터 접종 대상자들이 문진표를 작성, 접종 후 대기하는 과정까지 실제 상황을 그대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화이자 백신 실재 접종은 아직 미정인 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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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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