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컴백한다.
10일 본지의 취재 결과 펜타곤은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펜타곤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불꽃'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펜타곤은 현재 컴백을 위한 녹음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음 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멤버 후이의 입대 전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18일 입대를 앞둔 후이가 팬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을 남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후이가 이번 앨범에 참여하게 될 경우, 새 앨범은 후이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 될 전망이다.
앞서 펜타곤은 스페셜 싱글 '불꽃'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상위권은 물론,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0집 'WE:TH'로는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데뷔 4년 만에 첫 음악 방송 1위의 기쁨을 안기도 했다.
후이의 군 공백을 앞두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펜타곤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곁을 찾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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