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이 한 달 간의 스페셜 방송으로 여운을 이어간다.
KBS2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은 20일 방송되는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된다.
TOP8이 함께하는 이날 결승전은 1차 시기, 2차 시기를 나눠 총 16곡을 준비해 2차 경연과 결과 발표가 생방송으로 이루어진다. 트로트 명곡과 선수들의 자작곡이 담긴 신곡 무대 또한 예고됐다. 이에 ‘트롯 명가 프로’답게 귀 호강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승전 이후에도 '트롯 전국체전' 신드롬은 더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27일부터 특집 ‘트롯 전국외전’과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가 각각 차례로 2회씩 방송되며, 3월 13일과 20일에는 ‘트롯 전국체전’ 코치들과 TOP8이 함께하는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가 방송된다.
먼저 특집 ‘트롯 전국외전’은 ‘트롯 전국체전’ 선수들의 뜨거운 활약상을 돌아보고, 선수들의 미공개 영상과 메이킹 방송을 선보이는 시간이다. 시청자들에게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사하고, 이 과정에서 참가 선수들의 숨겨진 매력을 대방출한다. 방송이 끝나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 13일과 20일에는 ‘트롯 전국체전’ 코치들과 TOP8이 함께하는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로 흥을 이어나간다. 스페셜 갈라쇼에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비롯해 참가선수들에게 의미가 깊었던 무대, 결승전 1차 시기 트로트 신곡 미션에서 공개한 신곡 무대 등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갈라쇼는 ‘트롯 전국체전’의 공식적인 피날레임과 동시에 가수로서 처음으로 밟는 무대인 만큼 꿈의 무대인 KBS 심사위원단과 코치진, 그리고 TOP8의 주인공들이 함께한다. 대국민 서비스로 진행되는 이번 갈라쇼는 온라인 방청객 1,000여 명과 함께 언택트로 진행돼 경연의 감동을 이어나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