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넷플릭스 제공
배우 김동희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김동희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내고 "온라인상에 유포 되고 있는 김동희와 관련 게시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 되었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이후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고 제3자라고 했던 작성자는 당시 올렸던 글을 삭제했고 더 이상 법적조치를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이 지난 뒤 다시 똑같은 내용의 허위사실을 게재했다. 이에 본 소속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식입장을 통해 김동희는 앞서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것이다.
한편 김동희는 지난해 JTBC '이태원 클라쓰'와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의 작품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이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라인상에 유포 되고 있는 김동희와 관련 게시글에 대해 확인한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 되었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고 제3자라고 했던 작성자는 당시 올렸던 글을 삭제했고 더 이상 법적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이 지난 뒤 다시 똑같은 내용의 허위사실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본 소속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실이 아닌 일로 소속 배우가 부당하게 피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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