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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만 못 먹는 '무상급식'...與, 서울시장 선거이슈로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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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만 못 먹는 '무상급식'...與, 서울시장 선거이슈로 띄운다

입력
2021.02.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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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치원 무상급식’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으로 내세우겠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유치원 무상급식은 새로운 민주당 서울시장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국민생활기준2030 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장과 함께 정교하게 가다듬어 구체적인 공약으로 제시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시 기준으로 올해는 2011년 시작된 무상급식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로 확대되는 해이다. 어린이집도 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있어 각급 보육·교육 과정에서 유치원만 무상급식의 예외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최근 “올해 새롭게 선출되는 서울시장도 유치원 무상급식에 대해 최우선 의제로 선정해 교육청과 조속히 협의의 틀을 마련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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