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 중구 서울메이커스파크ㆍ행정복합청사 ‘예타 대상’ 선정
알림

서울 중구 서울메이커스파크ㆍ행정복합청사 ‘예타 대상’ 선정

입력
2021.03.03 18:32
0 0
서울 중구 '행복복합청사' 조감도. 중구 제공

서울 중구 '행복복합청사' 조감도.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서울메이커스파크 및 행정복합청사 조성사업이 지난달 1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구는 2025년까지 현 청사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공공주택, 문화 및 상업시설이 복합된 8만㎡ 규모의 서울메이커스파크를 조성하고, 구 청사를 신당동 현 충무아트센터 부지에 들어설 행정복합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침체된 을지로 일대 도심제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도심산업 허브공간이 마련된다”며 “신당동 일대에는 생활밀착형 구정이 실현되고 주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는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투자심사, 설계를 거쳐 이르면 2023년 상반기에 착공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민식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