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슈퍼맨' 윌리엄X벤틀리, 숲에서 길 잃었다 "무서워"
알림

'슈퍼맨' 윌리엄X벤틀리, 숲에서 길 잃었다 "무서워"

입력
2021.03.07 23:55
0 0
윌리엄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울상을 지었다. 방송 캡처

윌리엄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울상을 지었다. 방송 캡처

윌리엄 벤틀리가 길을 잃고 울상을 지었다.

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윌리엄 벤틀리는 도토리를 구경하고, 잣을 먹었다. 샘 해밍턴은 두 사람에게 "숲속의 다섯 친구를 찾아봐"라고 숙제를 내줬다. "만약 멧돼지가 나타나면 빨리 나무 위로 기어 올라가야 해"고 장난스레 말하기도 했다.

탐험을 하던 벤틀리는 "티라노사우루스가 나오면 어떡하지"라고 했고, 윌리엄은 "도망가야지"라고 답했다. 이후 길을 잃은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아빠"라고 외쳤다. 벤틀리는 "무섭다"고 말했다.

고라니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겁에 질린 형제는 울상을 지었다. 샘 해밍턴은 곧 두 사람을 발견했고, 윌리엄은 "우리 어떻게 찾았어?"라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그렇게 시끄러운데 못 찾겠니?"라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