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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서 발견된 조선시대 유적 발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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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서 발견된 조선시대 유적 발굴 작업

입력
2021.03.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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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수로, 담장과 기단 등의 유적을 전문가들이 발굴하고 있다. 한진탁 인턴기자

22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수로, 담장과 기단 등의 유적을 전문가들이 발굴하고 있다. 한진탁 인턴기자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에 앞서 서울시가 진행 중인 유물 발굴 조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9단계로 이뤄지는 정밀 발굴조사는 광장 서측 보도부 절반 1∼3단계와 광장 서측 나머지 보도부 4∼6단계가 완료됐고, 광장 서측 차도부 7∼9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조선시대 삼군부·사헌부·병조·공조 터 등이 나왔고 유물은 자기편·기와편 등이 출토됐다. 발굴 작업을 통해 드러난 유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에 앞서 서울시가 진행 중인 유물 발굴 조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9단계로 이뤄지는 정밀 발굴조사는 광장 서측 보도부 절반 1∼3단계와 광장 서측 나머지 보도부 4∼6단계가 완료됐고, 광장 서측 차도부 7∼9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조선시대 삼군부·사헌부·병조·공조 터 등이 나왔고 유물은 자기편·기와편 등이 출토됐다. 발굴 작업을 통해 드러난 유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22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 정부서울청사 앞 도로에서 조선시대 수로, 담장, 기단 등 문화재가 나와 관계자들이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에 앞서 진행한 유물 발굴 조사에서 조선시대 삼군부·사헌부·병조·공조 터 등이 나왔다. 자기편·기와편 등의 유물도 출토됐다.뉴스1

22일 서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 정부서울청사 앞 도로에서 조선시대 수로, 담장, 기단 등 문화재가 나와 관계자들이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에 앞서 진행한 유물 발굴 조사에서 조선시대 삼군부·사헌부·병조·공조 터 등이 나왔다. 자기편·기와편 등의 유물도 출토됐다.뉴스1


22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수로, 담장과 기단 등의 유적을 전문가들이 발굴하고 있다. 한진탁 인턴기자

22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수로, 담장과 기단 등의 유적을 전문가들이 발굴하고 있다. 한진탁 인턴기자


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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