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21일 오전 경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앞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줄 지어 대기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의무화하는 지자체의 행정명령이 잇따르면서 인권침해 및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안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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