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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들 '체험 삶의 현장'

입력
2021.03.2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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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자정 여야 서울시장 후보 모두 첫 일정으로 '직업 체험'을 선택했다. 박영선(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마포구 CU홍대센타점에서 상품을 정리하는 동안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에서 지하철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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