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비스만족대상] 에피케이터
플레이팅은 기업을 대상으로 오피스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별도의 구내식당이 없는 회사도 사내 공간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업형 구독서비스이다.
기업의 요청에 맞춰 전속 셰프가 식단을 제공하며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의 배송, 배식에서 수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담당한다. 최소 25명부터 1,000명 이상의 기업에서도 이용 가능하고 조식, 중식, 기념행사 및 이벤트 등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플레이팅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전년대비 500% 이상 크게 증가했다.
최근에는 기업의 실무담당자들이 실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메뉴를 시식하며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플레이팅 라운지’를 서울 논현동에 오픈했다.
폴장 플레이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직원들의 점심식사를 안전하게 제공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많이 늘었다”며 “오피스케이터링 문화는 안전한 식사 서비스뿐만 아니라 오피스를 활용해 직원복지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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