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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오정세, 카메라 울렁증으로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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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오정세, 카메라 울렁증으로 '진땀'

입력
2021.04.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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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가 tvN '바퀴 달린 집2'에서 카메라 울렁증으로 진땀을 흘렸다. 방송 캡처

오정세가 tvN '바퀴 달린 집2'에서 카메라 울렁증으로 진땀을 흘렸다. 방송 캡처

배우 오정세가 카메라 울렁증으로 진땀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는 공효진과 오정세가 출연했다.

오정세가 카메라 앞에서 어색해하자, 공효진은 그에게 "오빠 괜찮지?"라고 물었다. 공효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잘 놀다가 메이킹 카메라만 오면 오정세 오빠가 굳는다"고 밝혔다.

성동일은 오정세 전지현과 함께 tvN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한다. 그는 "전지현 배우가 오정세가 웃겨서 NG를 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오정세 오빠가 사람들과 있을 때는 괜찮은데 카메라 앞에서만 이런 모습을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성동일은 오정세에게 "연기는 잘만 하면서"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오정세가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고 했다.

한편 '바퀴 달린 집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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