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Vision 2025’ 로 대학 인프라와 시스템 혁신
사회봉사 활동 통해 이웃·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교육정신으로 ‘혁신적 지성·글로컬 소통·실천적 섬김역량의 미래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백석대는 '5 혁신'을 내세워 제2 도약에 나섰다. ‘BU Vision 2025’를 선포하고 인프라·시스템 혁신, 교육운영 혁신, 산학협력 혁신, 글로벌 혁신, 대학구성원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대학교육의 핵심인 인성교육 성과는 백석인성개발원의 대인관계역량 향상프로그램, 섬김 리더십향상 및 교육나눔 봉사,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21학년도부터 신설한 스마트IT공학부를 첨단IT학부로 학부명을 변경하고 역량있는 우수 신입생을 선발한다. 첨단IT학부는 IT 첨단 분야인 빅데이터 전공, 핀테크 전공, IoT 전공, AR·VR 전공을 운영한다.
혁신융합학부는 재학생들 스스로 교육 과정을 디자인하고 이수하는 유연 학사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컬처테크융합 전공, 글로벌MICE융합 전공, AR·VR융합 전공, 소셜비즈니스융합 전공 등이 4개의 융합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 예비대학, 평생담임교수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백석멘토링) 등을 운영, 'BU-TOP 인증제 등을 통해 ‘된 사람’의 인성교육과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백석대는 지난해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에 지능형 블록체인 응용 협약과정이 추가로 선정되면서 지능형응용 SW, 5G기반 디지털 팜, 모션그래픽스, 글로벌호텔리어, 지능형 블록체인 응용 등 5개 협약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백석대는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임을 지향한다. 지역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백석대는 2022학년도에 13개 학부 55개 전공에서 정원 내·외 3,17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최근 취업률이 수직 상승한 보건계열 학과가 주목을 끈다. 또한 모집정원 300명의 첨단IT학부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백석대는 재학생 30%가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이 활성화해 졸업 시 두 개 이상의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디자인영상학부 등 일반 전공에서도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점,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통해 통학이 가능한 점도 이 대학의 경쟁력이다. 서울과 수도권 19개 지역에서 통학 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1,750명 수용 가능한 기숙사도 있다.
장종현 총장은 “책임 교육의 요람으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며 “우수한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협업 교육을 펼쳐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현실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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