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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715명... 5일 만에 다시 7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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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715명... 5일 만에 다시 700명대

입력
2021.05.13 09:33
수정
2021.05.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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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1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총 371만1,023명이 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203만6,649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67만4,37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692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227명)?경기(222명)?인천(17명) 등 수도권에서만 466명이 발생했다. 이 중 163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울산 31명, 경남 30명, 광주 23명, 경북 22명, 부산 20명, 충남 19명, 대전 18명, 강원 15명, 전남 12명, 전북과 충북 각 10명, 제주 9명, 대구 5명, 세종 2명이 발생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으로, 이 중 17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14명,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533명이 증가해 누적 11만9,90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89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 줄어 160명이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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