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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관리와 열일 행보로 사랑 받는 스타들?
·민낯부터 타투 공개까지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외모". 연예인들에게 흔히 붙는 수식어지만 그 가운데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는 이들이 있다. 고현정부터 송혜교, 한예슬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꾸준한 관리와 열일 행보다.
최근 고현정은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시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섰다. 이에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고현정은 이른바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고현정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누드톤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즈를 경신했다.
그동안 수차례 몸매 관리로 화두에 올랐던 고현정은 자신의 몸매 관리에 대해 "무작정 걸어 다닌다. 매일 2시간 반씩 걷는다.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로 인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은 드라마다.
동안 외모의 여자 연예인으로 빠질 수 없는 배우도 있다. 바로 송혜교가 그 주인공이다.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송혜교는 변치 않는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는 송혜교는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는 중이다. 송혜교는 꾸미지 않아도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혜교는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41세가 된 한예슬 역시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송혜교와 동갑내기인 한예슬은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그는 코 피어싱, 가슴골 칼 모양 타투까지 공개하며 꾸준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예슬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내 안에 소녀 같은 성격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면서도 "늙어가고 있다는 것이 콤플렉스"라 전한 바 있다.
특히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예슬의 남자 친구는 연극배우 류성재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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