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루머를 일축시키며 공개 연애를 이어가는 중이다.
22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날씨라면 주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과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올블랙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직접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한예슬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고, 그가 과거 연극배우 출신 모델 류성재라는 사실이 함께 전해졌다.
이후 쏟아진 수많은 응원에 대해 한예슬은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면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일부 유튜버들은 한예슬 남자친구가 청담동 호스트 출신이라는 루머를 유포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한혜슬은 해당 루머가 허위라 강조하면서 "너무 소설이지 않냐"고 지적했다.
일각의 논란에 대해 한예슬은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양새다. 특히 직접 루머에 대처하며 남자친구 보호에 나선 한예슬의 공개 열애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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