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효리·한혜진 소속' 에스팀 직원, 코로나19 확진→사옥 폐쇄
알림

'이효리·한혜진 소속' 에스팀 직원, 코로나19 확진→사옥 폐쇄

입력
2021.07.05 18:16
0 0
에스팀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스팀

에스팀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스팀

가수 이효리와 모델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옥을 폐쇄했다.

6일 에스팀 관계자는 본지에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전 직원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 후 귀가 조치하고 사옥을 폐쇄했다. 코로나19 확진된 해당 직원은 아티스트와 접촉하지 않았다. 우선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에스팀 사옥은 일시 폐쇄됐다. 직원들은 모두 자택에서 방역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에스팀에는 한혜진, 이효리를 비롯해 모델 이현이, 송경아, 이혜영, 아이린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불거지면서 연예계에 다시 비상등이 켜졌다. 최근 그룹 인피니트 출신 김성규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