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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화장 요구 댓글에 "본인이 하시길"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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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화장 요구 댓글에 "본인이 하시길" 일침

입력
2021.07.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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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이 화장을 요구하는 댓글에 쿨한 대응을 했다. 이주영 SNS 제공

이주영이 화장을 요구하는 댓글에 쿨한 대응을 했다. 이주영 SNS 제공

배우 이주영이 화장을 요구하는 댓글에 쿨한 대응을 했다.

지난 7일 이주영은 자신의 SNS에 "간만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영은 화장기 없는 모습이었다.

해당 게시물에 한 네티즌은 "화장하시는 게…"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확인한 이주영은 "왜죠? 저는 평상시엔 전혀 화장을 하지 않아요. 화장이 좋으시면 본인이 하시거나… 제 얼굴이 보기 싫으시면 안 들어오시면 되지 않을까요"라는 답글로 그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주영의 쿨한 대응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영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오늘의 탐정' '이태원 클라쓰' '타임즈', 영화 '꿈의 제인' '누에치던 방' '협상' '메기' '야구소녀'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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