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웨이브 제공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웨이브(wavve)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방송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2일 콘텐츠웨이브 측은 "사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즉시 법령에 따라 건물 방역 및 코로나19 검사로 조치를 취했다. 현재까지 전 직원 재택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콘텐츠웨이브 이태현 대표의 확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콘텐츠웨이브 측은 자세한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수도권은 오늘(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했다. 직계가족을 불문하고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모임 금지, 대규모 집회 및 행사도 금지된다. 오는 25일 자정까지 2주간 시행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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