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이 10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해 신사옥을 마련한다.
19일 유희열이 이끄는 소속사 안테나 측에 따르면, 유희열은 지난 3월 건물을 매입했다.
신사옥에는 연습실을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내달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희열이 매입한 건물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837.8㎡(약 253평) 규모다.
한편 안테나는 지난 14일 국민 MC 유재석 영입을 발표한 바 있다.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재석 역시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함께 펼쳐나갈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테나에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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