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미(왼쪽)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중국 선수와 대결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ttps://newsimg.hankookilbo.com/cms/articlerelease/2021/07/27/aa629b42-4258-4674-aca4-2a43d1f5bf48.jpg)
강영미(왼쪽)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중국 선수와 대결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로 패했다.
이 종목에서 올림픽 은메달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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