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 관계자는 본지에 "정가은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 중이다"라고 말했다.
정가은은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 완료 후 자가격리 중이다. 8월 말에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주군의 태양'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재밌는 TV 롤러코스터1' '여자플러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