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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제작진 코로나19 확진…"아티스트에 검사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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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제작진 코로나19 확진…"아티스트에 검사 권유"

입력
2021.08.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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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의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엠카운트다운' 홈페이지 캡처

'엠카운트다운'의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엠카운트다운' 홈페이지 캡처

'엠카운트다운'의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Mnet 측은 "'엠카운트다운' 제작진 중 두 명이 지난 16일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직 역학조사 전이나,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에게도 선제적으로 사실을 알리고 PCR 검사를 권유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태프 및 출연진의 안전을 위해 금주 엠카운트다운은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 향후 있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추후에도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김우진 더보이즈 드림캐쳐 박지훈 BDC 선미 아스트로 온앤오프 위클리 전소미 텐 하성운 효연이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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