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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고소한 정은지 "1년 5개월 시달려…집까지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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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고소한 정은지 "1년 5개월 시달려…집까지 찾아와"

입력
2021.08.25 14:14
수정
2021.08.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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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정은지가 지난해 3월부터 시달린 스토커를 고소했다.

25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은지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경범죄 처벌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의 위반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플레이엠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스토킹을 시도하는 가해자에게 이미 수차례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 최근 자택까지 찾아오는 등 정도가 심해져 아티스트 피해가 극심해짐에 따른 대응"이라며 고소 경위를 밝혔다.

정은지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미스터 츄'를 비롯해 '리멤버' '덤더럼'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연기자로 변신, 배우로 거듭나기도 했다.

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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