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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궁금해... 창밖 응시하는 아프간 협력자들

입력
2021.08.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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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이 26일 우리 공군 수송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게이트로 향하면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영종도=서재훈 기자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이 26일 우리 공군 수송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게이트로 향하면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영종도=서재훈 기자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을 태운 한국 공군 수송기가 26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영종도=서재훈 기자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을 태운 한국 공군 수송기가 26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영종도=서재훈 기자

우리 정부 활동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및 직계 가족들이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했다.

우리 공군의 KC-330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에 탑승한 아프간 조력자들은 26일 오후 4시 40분경 공항 활주로에 착륙한 뒤 게이트까지 이동하는 동안 대한민국의 풍경이 궁금한 듯 창밖을 응시했다.

'특별공로자' 신분의 입국 대상자는 총 391명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3가족 13명은 아직 파키스탄에서 대기 중이다. 따라서 이날 1차로 입국한 인원은 378명이다.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을 태운 한국 공군 수송기가 26일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영종도=서재훈 기자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을 태운 한국 공군 수송기가 26일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영종도=서재훈 기자


아프가니스탄 협력 현지 조력자와 가족을 태운 대한민국 공군 수송기가 26일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영종도=서재훈 기자

아프가니스탄 협력 현지 조력자와 가족을 태운 대한민국 공군 수송기가 26일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영종도=서재훈 기자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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