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3'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10일 김소연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3'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단발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종영 소감으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단발머리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앞서 공개된 14회 예고편에서 바뀐 헤어스타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소연은 극 중 천서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자 시즌 1부터 유지해오던 긴 머리를 현장에서 잘랐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의 모든 촬영을 다 끝마쳤다. 시청자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펜트하우스 3'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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